연예

'나혼산' 김대호, 피라미드+스핑크스 실물 영접 "인간 존재 대단해"

작성 국가: 0 2,197 2023.11.17 16:3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이집트로 휴가를 떠났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 차 한 달 휴가 중 일주일 동안 이집트 여행을 즐기는 직장인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휴가 갈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숙소다. 그래야 하루를 바쁘게 움직여도 숙소에서 쉬고 또 여행할 수 있다"며 어두운 방에서 눈을 떴다. 그때 박나래는 "외국물이다"며 여행지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문을 열고 나서자 바로 드러나는 색다른 분위기의 숙소. 그리고 풍경을 보며 감동한 김대호. 10년 차 휴가를 보낼 여행지는 바로 이집트였다. 피라미드 실물을 영접하고 할말을 잃은 김대호는 "솔직히 말해서 눈물날 뻔 했다. 전날 저녁에 도착해서 미리 보면 감동이 감소 될 것 같아서 커튼도 안 열고 빨리 잤다"고 했다. 전현무는 "전 세계 최고의 뷰"라며 감탄했고, 김대호는 가만히 앉아 피라미드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김대호는 피라미드를 보며 조식을 먹고는 걸어서 피라미드로 향했다. 그리고 마침내 마주한 피라미드. 가까이 갈수록 압도적인 존재감에 감동이 밀려왔다. 이어 정해진 높이까지 등반에 나선 김대호는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이유가 있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피라미드 내부로 향했고, 계속되는 급경사 끝에 마주한 쿠푸왕의 방. 김대호는 방 안쪽에 자리한 파라오의 석관을 플래시를 켜고 관찰, 벽면도 손으로 느껴본 뒤 "격차가 하나도 없다. 너무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김대호는 "여행은 경험이다. 최근 뉴스 속 사건 사고를 보면서 지치지 않나. 인간 세상 서로 아웅다웅 하면서 사는 모습 보면서 피로가 많이 쌓였다"면서 "이번에 와서는 '그래도 인간이라는 존재가 대단하기는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시니컬해졌던 제 마음이 한 사람 한 사람 존중감도 생기는 것 같다"고 했다.


"남는 건 사진 뿐"이라며 피라미드 뷰 명소에서 사진을 찍은 김대호는 사막을 느끼러 언덕 아래로 내려갔다. 사막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서 한 동안 풍경만 바라보던 김대호는 아쉬움에 어슬렁 거리며 자유로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힘겨운 흥정 끝에 낙타를 타고 스핑크스로 향한 김대호는 자유의 향기를 만끽했다. 스핑크스 입구에 도착, 미로 같은 통로들을 지나서 드디어 마주한 스핑크스. 김대호는 압도되는 크기에 "환상적이다"면서 "코가 많이 허물어져서 측은했다"고 했다.


그때 혼자 스핑크스와 뽀뽀 사진을 찍던 김대호는 "안 돼"라며 결국 포기,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관광객이 김대호에 다가왔다. 이에 김대호는 사진을 요청, 친절한 관광객을 만나 완벽한 뽀뽀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


식사를 위해 택시를 타고 시내로 출발, 노상에 있는 로컬 푸드 가게로 직진했다. 메뉴는 소간을 볶아 만든 샌드위치로, 이를 맛 본 김대호는 "굿"을 외쳤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MissyTalk.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MissyTalk.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Comments

제목 날짜 조회 추천 비추
"37kg까지 감량"..박민영, 암환자 캐릭터 `충격` 비주얼 `건강 괜찮나` 2023.11.23 2058 0 0
소이현이 날씬한 몸매 유지하는 비결 2023.11.23 2147 0 0
피카소의 사망전 마지막 그림 2023.11.22 2275 0 0
`버터계의 에르메스` 프랑스산 수입 버터, 대장균 검출…"전량 폐기" 2023.11.21 2159 0 0
미국이 만든 `오징어게임` 예능, 황동혁 감독 예견이 맞았다 2023.11.21 2076 0 0
주당 성시경이 마시더니…편의점서 불티나게 팔린 `술` 정체 2023.11.21 2236 0 0
“빈살만 혼자 올림픽도 열겠네”…스포츠업계 싹쓸이하는 사우디 2023.11.21 1922 0 0
지드래곤 모발에 이어 손발톱 감정도 ‘마약음성’ 2023.11.21 2156 0 0
'나혼산' 김대호, 피라미드+스핑크스 실물 영접 "인간 존재 대단해" 2023.11.17 2198 0 0
'콩콩팥팥' 옆밭 잡초씨 피해 사태에 "죄송하다"...손님 차태현 "래프팅이나 가자" 2023.11.17 2252 0 0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의미심장 글 보니 2023.11.17 2153 0 0
'골든걸스' "퀸의 에너지" 이은미X박미경, 핫핑크→인순이X신효범, 엉덩이춤 완벽소화 2023.11.17 2023 0 0
10주년 ‘응사’ 로맨스주의령, 신원호 “촬영장서 11커플 탄생, 종방연때 알았다” 2023.11.17 2256 0 0
김대호, 프리 전향설 일축? “이집트行=앞으로 몇 해 견디기 위한 휴가” 2023.11.17 2220 0 0
'연인' 안은진, 돌아온 ♥남궁민에 청혼 "제일 행복한 사내 만들어 드리겠다" 2023.11.17 2227 0 0
아이키아한테 디스당하는 발렌시아가 2023.11.17 2338 0 0
95세 어르신의 장수비결 2023.11.17 2230 0 0
하이브에서 캐스팅 했다는 17살 일반인 2023.11.17 2261 0 0
1만5000원어치 맞아?" 유튜버도 놀란 광장시장 물가 2023.11.17 2165 0 0
내년부터 미국에서 아마존닷컴으로 현대차 살 수 있다 2023.11.17 2163 0 0
유튜버 히밥 직원 월급 2023.11.17 2174 0 0
LG 트윈스 우승 축하주 전설의 일본 아와마리 2023.11.17 1879 0 0
샌프란시스코 노숙자 소멸 2023.11.17 2100 0 0
요즘 불륜이 제일 많이 일어나는 곳 2023.11.17 2315 0 0
일본에서 ‘이 젤리’ 먹지 마세요…대마 유사성분 포함 2023.11.16 2262 0 0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파리여행…결혼 후 첫 투샷 공개 2023.11.16 2279 0 0
배우 임지연 취미 2023.11.16 2221 0 0
최수종이 2년만에 쌀을 먹은 이유 2023.11.16 2131 0 0
고현정 근황 2023.11.16 2248 0 0
손담비, 백만 원대 G사 구두 구겨 신어 “이게 힙한 것” 2023.11.15 2349 0 0
지금 미국에서 "꼴깝떨고 있네;"라는 반응 나오는 화보 2023.11.15 2339 0 0
53세 이부진 2023.11.15 2492 0 0
'태계일주' 기안84, '갠지스 오염도'에 우려 급증 "건강 이상無" 2023.11.10 2252 0 0
김기방 “SNS 안 한다던 조인성 ‘DM 보내’라며 소통 요구”(콩콩팥팥) 2023.11.10 2141 0 0
안은진, '남궁민 죽음 직전' 구했다..시체 더미서 피투성이인 채 발견 2023.11.10 2129 0 0
하석진, 팬티만 입고 등장에 박나래 화들짝 “거의 신생아” 2023.11.10 2296 0 0
"병원 오래 다녀"·"가족 이루고파"…★들의 난임→노산 고백 2023.11.10 2140 0 0
박은빈이 끝까지 공개하지 않으려고 한 절대 금지 영상 2023.11.10 2348 0 0
현지알바생의 실수를 사장몰래 조용히 수습하는 존박 2023.11.10 2309 0 0
조나단 얘기나오자 급정색하는 샘 해밍턴 근황 2023.11.10 2292 0 0
빅뱅 탑, 올해 우주여행 못 간다 "우주선 개발 문제로 연기" 2023.11.10 1997 0 0
“코스트코에서 사면 안되는 5가지” 2023.11.10 2314 0 0
분홍색 물 흐르는 연못…하와이 당국 “염도 바뀐 탓” 2023.11.10 2238 0 0
70평대 한강뷰 집 공개한 프리지아 근황 2023.11.10 2185 0 0
이광수 ‘런닝맨’ 이미지 부담감 고백 “실망하는 표정에 며칠 후회”(콩콩팥팥) 2023.11.10 2300 0 0
세종대왕 Vs. 레오나르도 다 빈치 2023.11.10 2380 0 0
지드래곤 공식입장 . (경찰측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2023.11.10 2410 0 0
박나래, 55억 저택 근황 2023.11.10 2038 0 0
유해진, 성북동 150평 대저택 매입 "45억 현금 지불" 2023.11.08 2226 0 0
연예 뒤통령 “전청조, 사기를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아.. 남현희 공범 여부는 빠져나갈 부분 많다” 2023.11.08 2341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