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재산 다 잃어→적금 깼다" `눈물 펑펑` 이수영, 13년만 컴백이 반가운 이유

작성 국가: 0 1,902 2022.05.19 05:47
이수영이 무려 13년 만에 정규 10집을 발매하며 눈물을 흘렸다. 모두의 눈시울을 붉힌 순간이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 번째 정규앨범 ‘SORY(소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2009년 발매된 정규 9집 ‘DAZZLE’ 이후 이수영이 13년 만에 공개하는 새 정규앨범인 신보 ’SORY’에 대해 이수영은 “오래도록 기다려준 이들에 대한 ‘미안함(Sorry)’이라는 감정을 ‘목소리(Voice)’에 실어 풀어낸 ‘이야기(Story)’”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수영은 자신을 기다려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감격한 듯 눈물을 훔쳤다. 심지어 인사하면서도 말을 잇지 못할 정도. 이수영은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 처음부터 눈물인 나서. 갱년기인가보다. 죄송하다. 많이 떨려서 그렇다”라며  “재데뷔 하는 기분이다. 데뷔 때 스물 한 살이었다. 뭘 모르고 무대에 섰는데 그때는 사장님이 너무 무서워서 이런 것들을 하나도 느끼지 못했다. 오늘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소감을 밝혀 지켜보는 이들까지 먹먹하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수영이 이번에 발표한 신보는 특별하다. 파란만장한 인생이란 고비를 겪으며 다시 가수로 컴백했기 때문. 앞서 이수영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 출연, 이수영은 "30살에 사기를 세게 맞았다. 20대에 번 돈을 30대 때 싹 다 잃고 빚까지 얻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이수영은 8년 째 치료를 받고 있다며 "우울, 공황, 강박이 있다"라며 "사기를 당한 후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병원 치료를 주저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공황, 발작이 일어나면 굉장히 괴롭다. 그냥 가야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이수영이 무려 13년만에 컴백해 많은 팬들로부터 큰 응원을 받고 있는 모습. 이수영 역시, 노래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가 13년 동안 가수를 그만둘까라는 생각을 왜 안 해봤겠나. 기회가 항상 있지는 않더라. 13년 간 단 한 해도 음반을 내지 않으려고 한 적이 없었다”며 노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최선을 다 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았다. 5년 전 이 회사를 만나고부터 모든 돈의 어느 정도를 떼서 적금을 들었다. 0원이었을 때도 있었지만 계속 적금을 든 돈으로 제작비가 모였을 때 3년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했다. 빚지고 싶지 않았다. 많은 빚을 진 인생이었기 때문에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버텼다. 이번 앨범 내면서 적금 3개를 깼다. 노래는 저에게 행복이더라. 저를 숨쉬게 한다”고 답해 먹먹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이수영은 “콘서트를 너무 하고 싶다. 그 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했지만 이제 새로운 음반도 나왔고 하니 콘서트를 너무 열고 싶다. 또 이번에 앨범 1000장 찍었는데 안 팔릴까봐 제가 몇 장 샀다.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은 ‘놀면 뭐하니’ ‘놀토’ ‘유퀴즈’ 나가고 싶다. 올해는 많이 활동할 계획이라 자주 뵈었으면 좋겠다”고 전해 팬들에게 기대감을 남겼다.

한편 이수영이 13년 만에 발표하는 새 정규앨범 ‘SORY’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MissyTalk.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MissyTalk.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Comments

제목 날짜 조회 추천 비추
산타 모니카에서 저녁 먹으러 나온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 2023.04.06 1858 0 0
58세 생일맞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2023.04.06 2046 0 0
이상민, 17년간 출연료 186억 2023.04.06 1834 0 0
편견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도연이죠. 쿨내 진동하는 전도연 자기님 2023.03.31 1975 0 0
★서준맘 본체 세미 등장★ 텐션 완전 기절이지? 2023.03.31 2250 0 0
Nicole's Pilates workout! 2023.03.11 1914 0 0
⭐Lots of Requests⭐ Intense dumbbell workout for 20 minutes a… 2023.02.27 2263 0 0
10 minutes is all it takes!! ???? Hip Euddeum's ab + cardio … 2023.02.27 1954 0 0
개그우먼 이경실 배우 이제훈 성희롱 2023.02.23 2110 0 0
EP.1-1ㅣWelcome^^ We recommend Word Relay to relieve labor di… 2023.02.23 1912 0 0
짱구집 도면을 한국 건축가와 일본 부동산 전문가가 분석해보았다.(f. 마츠다 부장님) 2023.02.23 2132 0 0
땀냄새 나는 남자들의 캠핑카 여행 【호주1】 2023.02.23 1882 0 0
99년생 성공한 자산가의 삶 2023.02.22 2523 0 0
종이의집 티저 예고편 2022.05.21 1963 0 0
이태곤, 초대형 참치 해체쇼 도전 [편스토랑] 2022.05.21 1911 0 0
손석구 목소리 2022.05.21 2084 0 0
`헌트` 7분간 기립박수..칸 홀린 이정재 감독표 첩보액션. 2022.05.21 1943 1 0
남의 소중한 결혼식에 하객이 애 둘 업고 와서 응가하고 울고 난리 2022.05.21 1881 0 0
지금봐도 충격적인 신민아 살쪘을때 2022.05.21 2012 0 0
전지현도 제쳤다, 902억 빌딩 소유주 보니…"월 임대료만 2억" 2022.05.21 1888 0 0
맘카페에서 난리난 박정아 딸 2022.05.21 1954 0 0
`음주운전+도주` 김새론, 자영업자·시민들 피해 컸다 2022.05.19 2022 0 0
드라마 화제성, 3위 -`이준기, `2위- `김지원`....1위 차지한 배우는? 2022.05.19 2050 0 0
이정재x정우성 투샷, 칸영화제 홀릴까…`헌트` 오늘 첫공개 2022.05.19 1942 0 0
"전재산 다 잃어→적금 깼다" `눈물 펑펑` 이수영, 13년만 컴백이 반가운 이유 2022.05.19 1903 0 0
가수 `제시`의 과거 직업 2022.05.19 2018 0 0
다이어트 업체에서 20억 제의 받았다는 연예인 2022.05.19 2023 0 0
김새론 음주운전 CCTV 영상 보니 심각 비틀대다 쾅→도주 정황 2022.05.19 2011 0 0
故강수연 영결식, 수만명이 지켜봤다..동료·팬들 배웅 속 영면 2022.05.13 1993 0 0
남자친구와 58밀리언짜리 맨션에서 동거 시작한 아델 2022.05.13 2071 0 0
김태리 브이로그 `거기가 여긴가` DAY1 2022.05.13 1990 0 0
정우성, 장난 없는 슈트핏..촬영 대기 중에도 화보 찍네 2022.05.13 2168 0 0
PSY - 'GANJI' feat. Jessi Performance Video 2022.05.13 2433 0 0
DJ DOC 정재용,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 4년만 파경 2022.05.13 1872 0 0
드라마 5대 재벌 2022.05.13 2171 0 0
박보검-수지, 시상식에서 포착된 행동에 난리난 이유 2022.05.13 1916 0 0
다비치 이해리 결혼 발표 2022.05.13 2194 0 0
고소영,장동건 최근 동시 포착 사진. 2022.05.13 2020 0 0
손예진 보그코리아 화보 2022.03.26 1941 0 0
'46세' 원빈, 12년째 無활동...조각같은 비주얼 여전해 2022.03.26 2025 0 0
한가인, `1박 2일` 촬영 마쳤다연정훈과 결혼 17년 만에 동반예능 2022.03.26 1930 0 0
이 시리즈는, 기적과도 같다"...`파친코`, 외신서 극찬 릴레이 2022.03.26 1889 0 0
김혜수, 청바지 핏부터 다르다이 라인이 50대라고 2022.03.26 1930 0 0
애주가들 필독 불금 술안주 모음 2022.03.26 1952 0 0
'미라클 모닝' 무리해서 따라 하면 안 되는 이유 2022.03.26 1958 0 0
월세 1800만원, 옥상에서 칵테일 파티 러시아 재벌들의 놀이터 된 이곳 2022.03.26 1940 0 0
'ㄴr는 ㅁi쳐가고 있ㄷr'...3040 "이제 부모님 눈치 안보고 사요" 2022.03.26 2014 0 0
할 일 계속 미룬다 성인 ADHD 증상 3가지 2022.03.26 2078 0 0
우주에서 지구로 추락한 사람 2022.03.26 2034 0 0
"없어서 못팔지경"...개당 12만원 우크라 대통령 피규어 완판, 모금액 자선단체 기부 2022.03.26 1997 0 0